미국중고생유학 중, 고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체할 미국 유학 성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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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체할 미국 유학 성공 가이드는?
인터넷마케팅팀 입력: 2015-11-05 16:52
실수요자 위주로 변화하는 조기유학 시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고생 유학의 경우 국가별 선호도는 미국이 여전히 우선으로 꼽히지만 실제 수요자 관점에서는 다양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가별로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기타 영어권과 유럽프로그램까지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미국 중, 고교 프로그램을 예시로 살펴보면 여전히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선호도가 꾸준한 미국국무부 주관의 J1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호불호는 갈리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인 가정에 배정돼 학생이 잘 적응할 수 있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재단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모든 비용이 연간 1500만원선에서 조율되므로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학생입장에서는 평생에 한번뿐인 기회를 이용해 단기간에 미국문화 교류와 학교수업을 통해 가파르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론 일정부분 이상의 학교성적과 영어능력으로 선별된 학생들이기에 가능하다.
이 같은 미국의 중, 고교 J1교환학생이 일반적으로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은 상당하다.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수능에 집중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쯤에 영어를 일정 수준까지 마스터해서 고등학교 재학 중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타 과목에 집중하려는 이유가 그 하나다. 두 번째는 졸업까지 생각하는 장기유학의 경우 계획하기에 앞서 적응력테스트 및 이전과정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중, 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수 이후에 참가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미국에 남기를 원한다.
이에 반해 후속프로그램의 비용은 부모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녀들을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 크리스천, 가톨릭계 재단들의 비용은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호스트패밀리 프로그램의 경우 2013년 이후 2만달러 초반의
가격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며 일정 수준의 선호도가 확보된 미국 주의 경우라면 학비를 포함해서 연간 2만5천달러 이상은 기본인데다
4만달러까지도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적 장벽 때문에 '차라리 기숙학교를 보내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에 인그룹 교환학생(in-group.org)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대안을 제시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J1교환학생프로그램보다는 비용이 높지만 학비를 포함해 총비용이 졸업 시까지 연간 2만달러 내외 비용이 소요되는 프로그램이다.
인그룹교환학생 관계자는 "일부 공립학교에서 'F1 공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교환학생처럼 1년에 제한을 두는 경우"라면서
"이 때문에 장기유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이보다 경제적인 프로그램은 없다"고 전했다.
인그룹교환학생에서는 2016년 1월학기와 9월학기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성적우수 학생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그룹교환학생의 유학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group.org) 와 전화(02-567-06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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